한평생의 기도로 길을 찾다

상생정보 | 2020.01.13 11:10 | 조회 206

증산도 서울합정도장 박○○도생님 (여, 56세)


저는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평소 많은 이를 돕는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기를 기도해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겪었던 주변 환경은 어쩌면 지옥과도 같은 전쟁터였고, 벗어나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제가 너무 어리고 약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는 저와 제 동생들에 대한 미움이 크셨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위해서 잘 해보려했지만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또한 집안 어른들의 싸움으로 저와 제 동생들은 마음의 큰 고통을 겪어야했습니다.


어린 저는 여러 무서운 상황에서 언제나 하느님께 지켜달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증산도와의 첫 인연은 대학교 2학년 때입니다. 증산도 동아리 후배의 권유로 처음 금산사라는 절을 갔습니다. 거기엔 세 분의 부처님이 계셨는데요.


그 중 왼편에 계신 부처님을 뵙고 절을 하는 순간 "이제야 왔느냐!" 라는 울림이 들렸습니다. 너무도 따스하고 저를 너무도 사랑하신다고 느꼈고, 그 순간 저는 그 자리에서 너무도 그립고 보고싶은 이를 만난 것처럼 아기같이 펑펑 울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었지만 여전히 당시 저의 환경은 너무도 좋지 않았습니다. 친정어른들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서로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결혼을 안 하겠다는 저를 반강제로 결혼을 시키셨고, 결혼을 해서 25년 가량을 친정, 시댁, 남편이 모두 저에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큰 고통과 시련을 안겨주었습니다. 


제 스스로 잘하려고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는 더 이상 아무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너무도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제는 주변을 정리해야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제 스스로에게도 단호해질 수 있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이 모든 것이 자연의 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큰일을 감당하기 전에 저에게 시련을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을 찾다

저는 어릴 때부터 제가 왜 살아야만 하는지 그 해답을 찾고자 기도를 해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어느 날 그릇을 닦다 우연히 어떤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미륵불께서 인간을 구하고자 지상에 내려오실 때 우리도 당신 뜻에 따르겠다는 맹세를 하였고, 그래서 어떤 큰 사명을 부여받고 세상에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었습니다.


교회만 다닌 저는 사실 다른 종교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대순에도 가보았지만 왠지 모르게 신뢰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2학년 때 금산사에 가서 미륵불을 뵙고 오열했던 기억이 났고, 좀 더 알아보던 중 미륵불이신 상제님과 조상님을 모시는 종갓집이 증산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딸과 함께 가까운 도장을 찾아보았고 합정도장에 전화를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포정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진리에 대한 궁금한 부분들을 잘 정리해 주시어 그 동안 풀지 못했던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진리서적을 소개 받았고 도장에 몇 차례 방문을 하면서 동지대치성 때 입도를 한다는 말씀을 듣고 대천제 참석과 입도를 결심하였습니다.


앞으로 맞이해야 하는 개벽이 멀지 않았으며 철저하게 준비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 또한 비록 많이 늦었지만 우리 민족과 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크게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281개(1/41페이지)
입도수기
번호   제목 조회 날짜
281
이 책에 내가 원하던 진실이 있겠다 사진 첨부파일 new
증산도 천안구성도장 이익호 도생님서울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저는 가정형편이 넉넉한 편은 아니었지만 가난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
5 2020.01.21
280
증산도 진리, 상제님 도전말씀을 만난 기쁨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의정부도장 김길남 도생님(여,94세)저의 외손자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곳에서 김진순 여사를 소개받았는데요...
19 2020.01.20
>>
한평생의 기도로 길을 찾다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서울합정도장 박○○도생님 (여, 56세) 저는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평소 많은 이를 돕는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많이 ...
207 2020.01.13
278
조상님의 가호로 무사히 탈북하고 상제님 진리를 만나 사진 첨부파일
자유를 찾아 온 과정 저희 가족은 남편과 아들딸들과 더불어 201X년 탈북을 하였습니다. 북한에서는 남편이 당의 중앙간부로 있었고 저...
688 2020.01.09
277
참 하느님이 어디 계신가 찾아다녔습니다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인천구월도장 노○○ (여,60세)제 아버지는 신의주 용천이 고향입니다. 6.25 때 인민군으로 끌려나가 싸우다 국군의 ...
367 2020.01.08
276
아버지께서 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제천중앙도장 김○○(여, 46세)아주 오래된 지워지지 않은 기억이 하나 생각납니다. 어머니께서는 가을 추수가 끝난 날에는 시루떡을 꼭 하...
80 2020.01.08
275
증산도는 나에게 마지막 종착점 사진 첨부파일
증산도 진천성석도장 이○○ 도생님 (남, 59세)어린 시절 새벽마다 또 저녁이면 장독대 위에 정화수를 모시고 늘 기도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기억...
81 20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