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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편지] 아프리카 아이들의 실험

2017.05.05 | 조회 515 | 공감 0

인류학자가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 연구하던 중이었습니다. 하루는 부족의 아이들을 모아 놓고 게임을 제안했습니다.


나무 옆에 싱싱하고 달콤한 과일들로 가득 찬 바구니를 놓고 누구든지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주겠노라 한 것이지요.  

 

인류학자의 말이 통역되어 전달되자마자 아이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서로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손에 손을 잡은 채로 함께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바구니에 다다르자 모두 함께 둘러앉아 입안 가득 과일을 베어 물고 키득거리며 재미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인류학자가 아이들에게 "누구든 일등으로 간 사람에게 과일을 몽땅 주려고 했는데 왜 손 잡고 함께 달렸지?"고 물어보자 아이들의 입에선 "UBUNTU"라는 단어가 합창하듯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한 아이가 이렇게 덧붙입니다. “나머지 다른 아이들이 다 슬픈데 어떻게 나만 기분 좋을 수 있나요?” 


- UBUNTU는 아프리카 코사(Xhosa)어로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제 자손만 잘되어 부귀하기를 바라나 너희는 부디 그러지 말라.


우리 일은 천하창생이 함께 잘되자는 일이니 사욕을 버리고 오직 창생을 생각하라. [도전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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