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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경당이란 무엇인가? (2)

2018.05.01 | 조회 330 | 공감 0

소도, 경당이란 무엇인가? (2)

 

 

 

구당서의 기록

민간에서는 서적을 사랑하여 가난해서 천한 일에 종사하는 집에 이르기까지 각기 네거리에 큰 집을 지어 이를 경당扃堂이라 부른다.

 

자제들이 혼인하기 전에 여기에서 주야로 글을 읽고 활쏘기를 익힌다.

 

 

 

신당서의 기록

사람들이 학문을 좋아해서 가난하여 천한 일에 종사하는 집에 이르기까지 서로 삼가고 힘써서 길가에 모두 엄옥嚴屋을 지어 경당이라 부른다.

 

자제들이 결혼 전에 그 곳에 모여 경전을 암송하고 활쏘기를 익힌다

 

 

 

동이전 기록

항상 오월에 씨 뿌리고 나면 귀신에게 제사지내는데, 무리지어 노래하고 춤추며 술 마시기를 밤낮으로 쉬지 않는다.

 

그 춤은 수 십 명이 함께 일어나 뒤를 따라가며 땅을 밟고 구부렸다 치켜들었다 하면서 손발로 서로 장단을 맞추는데, 탁무와 비슷하다.

 

시월에 농사가 끝나면 또 그렇게 한다.

 

 

 

귀신을 믿는데, 국읍마다 각기 한 사람을 뽑아 천신에 제사를 주하게 하는데, 이를 ‘천군’이라 한다.

 

또 나라마다 각각 특별한 읍이 있는데 이를 ‘소도’라 한다. 큰 나무를 세워 방울과 북을 매달아놓고 귀신을 섬긴다.

 

만일 그 안으로 도망하면 대개 도둑질을 좋아하는 자라도 돌려보내지 않는다.

 

‘소도’의 뜻은 ‘부도’와 비슷하지만 선악을 행하는 데는 차이가 있다.

 

 

소도와 경당문화란?
소도蘇塗라는 것은 환국, 배달, 조선의 문화 창조의 중심지입니다.

 

인류 역사 문화는 솟터, 소도에서 나왔습니다. 소도蘇塗라는 말에서, 소蘇라는 것은 끊임없이 소생한다, 솟구친다는 뜻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우주의 광명, 신성한 생명이 솟구치는 겁니다.

 

도塗라는 것은 터라는 뜻입니다. 소도문화의 원형은 환웅천황을 모시는 웅상문화입니다.

 

이것을 대중화 한 분은 단군조선의 11세 도해道奚단군입니다. 그때 열두 개의 아주 잘 생긴 성상을 선택해서 열두 소도 터를 닦았어요.

 

영고탑寧古塔은 소도 제천단이 있던 곳입니다. 소도에서 삼신을 모시는 제관이 삼랑三郞입니다.

 

강화도에는 마리산 참성단 주변에 삼랑성이 있어요. 바로 이 소도에서 삼신을 수호하는 관직이 삼랑이고, 이 삼랑문화를 계승한 것이 화랑입니다. 삼랑에서 화랑이 나왔습니다.

 

 

 

 

소도의 문화 사상은 어디서 완성되는가

 

소도에는 반드시 경당扃堂이 있었습니다. 경당은 인류 학교 문화의 고향이에요. 동서양의 모든 학교, 대학이라는 건 경당에서 온 것입니다.

 

경扃이라는 것은 공경한 다는 경敬 자하고 통합니다. 그러니까 경당은 공경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집입니다.

 

우주 원형 역사 문화의 근본정신을 전해 주는, 그 우주광명의 심법을 전해 주는 그 문화 탄생의 공부방이 경당입니다.

 

 

경扃은 밝을 경 으로도 쓰는데 고전에 보면 ‘아심我心이 경경扃扃’, 내 마음이 밝고 밝다 (『춘추좌씨전』)는 말이 있어요.

 

이 경당에서 배우는 학동, 도생을 국자랑國子郞이라 합니다.

 

『단군세기』에 보면, 환웅이 3천 명 개척단을 데리고 왔는데 그 정신을 계승한 것이 바로 이 국자랑입니다.

 

이 국자랑을 계승한 것이 북부여의 천왕랑天王郞입니다. 그것이 신라의 화랑으로 내려왔어요. 고구려는 검은 옷을 입고 띠를 두르고서 조의선인皂衣仙人이라 했습니다.


(1460612 경주 환단고기 북 콘서트 종도사님 / 2017년 10월 개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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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소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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